[TV리포트=김가영 기자] 솔로로 돌아온 가수 전효성, 그룹 갓세븐, 밴드 씨엔블루가 봄날의 감성을 꺾고 HOT3에 등극했다.
9일 MBC ‘뮤직뱅크’에서는 499회가 방송됐다. 이날 무대 포문을 연 것은 두스타. 두스타는 ‘반갑다 친구야’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후 신인 보이그룹 에이션, 크나큰, 아스트로가 나란히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홍진영이 ‘엄지척’을 선곡했다. 홍진영은 물오른 미모로 러블리한 무대를 선물했다.
이어 우주소녀, 에릭남, 오마이걸이 무대에 올라 상큼한 에너지를 전했다. 이후 효민은 ‘Sketch’를 선곡해 치명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늘씬한 각선미와 관능적인 눈빛으로 유혹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HOT3로는 전효성, 갓세븐, 씨엔블루가 꼽혔다. 전효성은 ‘너만의 나를 찾고 싶다’는 의미심장한 가사가 포인트인 ‘나를 찾아줘’를 선곡, 골드빛 의상을 입고 여신 미모를 뽐냈다.
갓세븐은 한 여자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삶을 알아가는 남자의 고백 ‘플라이’를 선곡해 무대를 선사했다. 컴백과 동시에 HOT3에 오른 씨엔블루는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를 선곡했다. ‘이렇게 예뻤나’는 여자친구에게 직접 말하는듯한 달콤한 가사가 설렘을 자극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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