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SNL 코리아7’ 볼 뽀뽀가 넘쳐나는 훈훈한 2016년 말죽거리!
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이정진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진은 신동엽, 정상훈, 김준현, 잭슨 등과 함께 ‘말죽거리 잔혹사’ 코너를 꾸몄다.
이정진은 잭슨을 괴롭히는 정상훈을 혼내주기 위해 그의 볼에 입맞춤을 했다. 이를 본 친구들은 “정진이가 선빵을 날렸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순식간에 당한 정상훈은 이정진의 볼에 맞바로 입맞춤을 날렸다. 둘은 서로에게 진한 볼 뽀뽀를 하더니, 친구들에 의해 겨우 떨어졌다.
시비가 커지자 이정진은 김준현과, 김준현은 정상훈과 볼 뽀뽀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소란을 피운 이정진을 혼내기 위해 신동엽은 이정진의 복근에 입맞춤을 했다. 김준현은 “선생님, 이러다 정진이 죽어요”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SNL 코리아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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