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39)와 블랙핑크 제니(21)가 근거없는 열애설에 휩싸여, YG엔터테인먼트가 분노했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테디와 제니의 열애설은 금시초문이다”면서 “근거없는 루머에 대해서 법적 대응도 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테디와 제니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테디와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와 가수로 만났다. 보도에 따르면 테디는 제니 때문에 블랙핑크의 곡 프로듀싱에 공을 들인다고.
테디와 제니의 루머는 풍문으로 떠돌아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YG 엔터테인먼트는 법적 대응까지 시사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근거 없는 루머는 상처만 남길 것으로 우려된다.
테디는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1996년생인 제니는 지난해 8월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블랙핑크는 ‘휘파람’, ‘불장난’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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