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SNL 코리아7’ 태양의 후예? 현실은 이렇다!
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이정진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이랑과 정상훈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명장면을 현실에 대입해 재연했다.
헬기장에서의 데이트 약속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했다. 정이랑과 정상훈은 시끄러운 소음에 엉뚱한 말만 나누다 헤어졌다. 정상훈은 위기에 처한 정이랑을 구하려다 함께 절벽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야외에서 한 응급 수술도 말이 되지 않았다. 상처 부위에 모래가 들어가면서 수술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트럭 뒤에서의 키스도 마찬가지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SNL 코리아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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