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미국 국민 MC 코난 오브라이언이 DMZ를 찾았다.
10일 정오 ‘팀코코닷컴’에서 ‘코난쇼’ 한국편이 방송됐다.
이날 코난 오브라이언은 스티븐 연과 DMZ를 찾았다. 이후 6·25 전쟁을 비롯해 공동경비구역에 대해 설명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이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분단 현실의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우리가 북한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소통한다는 건 멋진 메시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스티븐 연 또한 “이건 꿈같은 일이다. 꿈은 통일이다. 가족과 사람들이 다시 모이는 희망 말이다”고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팀코코닷컴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