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미국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첼시 웨이마.
최근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3월 말 말리부의 일식 레스토랑 ‘노부 말리부’에서 포착됐다. 소식통은 웨이마가 인스타그램에 레오의 집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다른 소식통은 “레오는 누구와도 사귀고 있지 않다. 최근에는 대부분 인도네시아 같은 장소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웨이마는 패션잡지 및 디자인 잡지의 표지를 장식해온 네덜란드 출신 모델로, 인스타그램에 글래머러스한 라이브스타일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는 19세 전후로 전해진다.
레오는 지난해 6월께부터 교제하던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잡지 모델 켈리 로르바흐와 헤어진 이후 여러 명의 모델 및 탤런트들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아직은 싱글이다. 웨이마와의 교제가 이뤄질지 연예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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