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정유년의 끝과 무술년의 시작을 지드래곤은 뜨겁게 맞이하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전 멤버 이주연의 열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서로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최근엔 제주도에서 3박4일 동안 함께 지냈다.
제주도 데이트엔 서로의 매니저가 함께했다. 특이한 건 이주연을 챙긴 이들이 지드래곤의 매니저라는 점.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럽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을 은밀히 공개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더좋은 이엔티는 두 사람의 입장을 확인 중이다. 지난 두 차례 열애 보도를 부인한 지드래곤과 이주연. 그러나 이번엔 포착 사진까지 있어서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지드래곤은 정유년인 2017년 마지막 날엔 고척스카이돔에서 빅뱅 콘서트로 땀을 흘렸다. 콘서트의 피로를 풀기도 전 이주연과의 열애로 바쁜 지드래곤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지드래곤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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