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26회에는 특별한 슈가맨이 등장한다.
12일 JTBC 측은 ‘슈가맨’에 대해 “가수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슈가맨’의 등장에 출연진은 ‘이 사람이 나올 줄이야’, ‘저 사람이 이 가수였다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녹화에는 ‘슈가맨’ 과거 팬과 ‘슈가맨’에 대한 사연을 가진 방청객들이 참석, MC들이 예상한 불빛보다 많은 전등이 켜졌다.
‘슈가맨’ 인기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이하이와 박보람은 상대팀 슈가맨임에도 불구하고 등장과 동시에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감격스러워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한, 이날 프로듀서로 출연한 정용화는 자신의 팀 ‘슈가맨’의 등장에 “노래방에서 백만 원 쓰게 만든 노래”라고 추억을 전했다.
디바 러브홀릭 등 매회 화제의 ‘슈가맨’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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