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게임 모델로 나섰다.
드라마 ‘무신조자룡’ 측은 12일 드라마와 동명의 온라인 게임 메인 모델로 나선 윤아의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게임 포스터에서 세 가지 다른 모습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먼저 윤아는 흰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대학생처럼 생기 넘치고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핑크빛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고전미 물씬 풍기는 숙녀로 변신했다. 마지막으로 검객으로 180도 변신했다. 부릅뜬 눈에 긴 검을 들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윤아, 그리고 중국 배우 임경신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중국 후난TV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지난 3일 첫 방영된 이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뿌리고 있다. 윤아는 이 드라마에서 발랄하고 당찬 여주인공 하후경의로 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후난TV ‘무신조자룡’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