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 현장을 찾는다.
13일 바비론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빌론이 오는 15일 코레일 아트레인 ‘태후를 만나다’ 여행 상품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베이빌론이 참가하는 ‘A-TRAIN 태후를 만나다’는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고 정선으로 향한다. 삼탄아트마인을 둘러본 후 하이원리조트가 운영 중인 곤돌라를 이용해 정선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해당 열차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출발한다. 청량리역에서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고 민둥산 역에 도착해 삼탄 아트마인, 하이원리조트, 고한읍 등을 여행할 예정이다.
베이빌론은 “기차를 타고 촬영장을 직접 갈 수 있게 돼 기대된다. 많은 분들이 봄날 가족 분들과, 연인 분들과 함께 ‘태양의 후예’ 촬영장을 직접 찾아 드라마 주인공이 되어보시길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베이빌론은 오는 28일 싱글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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