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 유전자 끝판왕’ 김옥빈 세자매, 투표 인증샷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많은 스타가 제20대 총선 투표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게재한 가운데, 배우 김옥빈 세 자매도 이 대열에 동참했다. 

김옥빈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자매 오늘 투표하다. 둘째는 신변보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옥빈과 김고운, 그리고 둘째 여동생이 다정하게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옥빈과 김고운의 미모는 익히 알려졌지만, 둘째 여동생의 미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옥빈은 신변보호 차원에서 선글라스 스티커를 붙여 여동생의 얼굴을 가렸지만, 가려진 상태로도 충분히 미모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김고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그녀는 올해 성인이 된 사실을 알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옥빈 김고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