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펜션 투자와 관련해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소속사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4일 TV리포트에 “김현중의 이번 고소건은 회사에서도 알지 못하는 내용이고, 이재만 변호사가 맡은 사건도 아니다. 사생활 부분이고 현재 김현중이 군복무 중이어서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김현중이 박모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5월 입대했다. 현재 전 여자친구이자 아이의 엄마인 최모 씨와 각종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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