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X전석호 공조, 윤지혜 잡을까?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명민이 윤지혜를 잡을 수 있을까.

8일 방송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에선 효주(윤지혜)를 잡고자 공조하는 현철(김명민)과 박 형사(전석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철은 박 형사에게 효주가 휴직 계를 낸 사실을 알리며 당장 그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근거는 효주가 현철 본인과 불륜관계에 있었다는 것. 

이에 박 형사는 효주가 해외로 도주할 것으로 예상, 출국자 명단을 확인하나 효주의 이름은 없는 상황. 

다행히 이때 현철A의 기억이 떠올랐다. 이를 토대로 현철은 효주가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배를 탈거라고 박 형사에게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