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베일에 가려져 있던 쌍둥이 서언 서준의 스페셜 삼촌이 공개됐다.
1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쌍둥이 서언 서준의 스페셜 삼촌이 김준현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닮은꼴 김준현과 서준의 만남이 1년 9개월 만이어서 눈길을 끌 예정.
김준현은 쌍둥이들을 위해 ‘국악 소녀’ 송소희를 초대했다. 그러나 서준이가 거실을 벗어나 닭똥같은 눈물을 흘려 김준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 스페셜 삼촌 특집은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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