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MC염라(염정인)가 자신의 두 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에 담았다.
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신동엽 산이 진행) 3회에서는 첫 번째 경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은 인생 노래를 힙합 버전으로 바꿔 부르는 미션으로, 지난 경연에서 꼴찌였던 염정인은 히든카드 슬리피와 함께 ‘포커페이스’를 편곡해 무대에 올랐다. 후렴구를 로커 김경호가 불러 무대를 풍성하게 했다.
염정인은 공연에 대만족했고, 두 아들이 어머니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아들들은 어머니의 무대에 멋있었다고 두 팔을 들었다. 염정인은 두 아들이 보는 가운데, 200명의 판정단으로부터 143표를 획득하며 3위에 올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JTBC ‘힙합의 민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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