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소녀들의 매력은 여전했다. 깜짝 고백에서 이색 개그까지, ‘덕후 몰이’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후 Mnet ‘프로듀스 101’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전소미의 활약이 특히 눈부셨다. 전소미는 특히 “보여줄 게 있다”며 귀를 이용한 이색 개인기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었다. “사실 나는 엑소 카이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해 소녀들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최유정은 ‘사투리’로 존재감을 자랑했다. 여러 성대모사를 따라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소녀들은 ‘연습’이란 곡을 부르며, 경쟁을 마무리 지었다. 이미 11명의 ‘아이오아이’ 멤버는 결정됐지만, 101명 소녀들의 매력은 또 한번 시청자를 반하게 만들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프로듀스 10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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