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어디서나 대세는 지성이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촬영장 인증샷이 각종 커뮤니티를 도배하고 있다. 각종 SNS를 통해 지성과 찍은 인증샷, 싸인 등이 쉴새 없이 올라오며 촬영 현장 후기가 전해지고 있는 것.
지성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딴따라’ 촬영은 부산, 서울을 오가며 진행되고 있다. 서울, 부산 할 것 없이 평일 낮 시간에도 촬영장에는 지성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후문. 특히 남녀노소 구분 없는 팬들의 연령대에 촬영 스태프들은 지성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많은 시민 분들이 지성이 촬영 중이라는 이야기에 멈춰 서서 구경을 하거나, 인증샷을 찍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지성도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친절하게 한 명 한 명 사인 요청이나 인증 사진을 찍으며 신사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많은 작품에서 지성을 찾는 이유를 다시 한 번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 작품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귀띔했다.
‘딴따라’는 모든 것을 잃고 벼랑 끝에 서게 된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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