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조진웅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광팬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선 영화 ‘독전’의 배우 조진웅 류준열 박해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류준열과 박해준에 따르면 조진웅은 촬영장에서도 야구를 놓지 못했던 롯데 자이언츠의 광팬이다.
이날 조진웅은 “야구가 쉬는 월요일, 내 상태는 지난 일요일 경기 결과에 따라 좌우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패할 땐 예민해지고 식욕도 없다”라며 골수 야구팬의 공통적인 증상을 호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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