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이승욱이 첫 공식석상에 선다.
매니지먼트에어 측은 10일 “이승욱이 영화 ‘곤지암’으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고 전했다.
이는 이승욱이 ‘곤지암’으로 서는 첫 공식석상. 소속사 박종선 대표는 “이승욱의 다양한 활동을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승욱은 ‘곤지암’에서 주연 승욱 역을 소화했으며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단편영화 ‘교수,형’, ‘첫경험’, ‘편지’, ‘blossom’, ‘broken’, ‘제이’ 에서도 두각을 드러낸바 있다.
한편, 올해 3월 개봉한 영화 ‘곤지암’은 누적 관객수 267만 기록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상영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매니지먼트에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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