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박민지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두번째 게스트 출연을 예고했다.
‘동상이몽’은 사춘기인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관찰을 통해 가감 없이 리얼하게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 방송에서는 보조출연을 위해 밤새 돌아다니는 쌍둥이 자매로 고민이 많은 어머니의 사연을 다룰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지는 ‘동상이몽’ 로고 심볼로 사용되는 부엉이 캐릭터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는 그녀의 초동안 외모를 더욱더 빛나게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상이몽’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똑소리 나는 상담으로 사이다 매력을 발산한 박민지씨의 모습에 감탄해 한번 더 출연 요청을 했다. 흔쾌히 받아준 민지씨에게 고맙다”며 “오늘 방송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 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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