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배우 우현이 성공한 대학생활의 정의를 내렸다.
우현은 17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현은 청춘들의 학벌 고민에 대해 “대학교 4년 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것만 찾고 졸업을 한다고 해도 그건 성공한 대학생활이다”라고 말했다.
“요즘엔 전공을 못 살린 경우가 많다. 나도 마흔 살에야 내 직업을 찾았다”라는 것이 우현의 설명.
우현은 “그 세월들이 아깝다.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행복할지. 그거 하나만이라도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JTBC ‘톡투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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