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탕웨이가 영화제 개막식에 이어 영화 시사회에서도 드레스 자태를 뽐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임신 중인 탕웨이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시절인연2’ 홍보를 위해 제6회 베이징국제영화제를 찾아 16일 개막식에 참석한 뒤, 이튿날인 17일 영화제 일환으로 칭화대학에서 열린 ‘시절인연2’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탕웨이는 임신 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드레스 핏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볼륨감을 드러낸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분위기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2014년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 한중 영화계 커플 탄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탕웨이는 지난 3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시절인연2’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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