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배우 해리슨 포드가 연기한 한솔로의 젊은 시절을 그린 스핀 오프 작품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최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영화 ‘블루 재스민’ 등으로 이름을 알린 올든 에런라이크가 한솔로 역을 맡게 됐다. 다만 디즈니의 공식 발표는 없었다.
한솔로 역을 둘러싸고 에런라이크의 다른 영화 ‘킹스맨’으로 알려진 태런 에저튼과 ‘트랜스포머’의 잭 레이너 등 젊은 실력파 배우의 이름이 최종 후보로 거론되오 있던 상황이다.
해당 영화는 크리스토퍼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18년 5월 미국에서 개봉된다. 해리슨 포드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해리슨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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