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또 한 번 불태울 선미의 각선美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선미가 9월 또 한 번 불태운다.

20일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새 앨범 ‘WARNING(워닝)’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검고 붉은 장미 2송이와 촛농이 떨어지고 있는 불이 켜진 크고 작은 붉은 초 4개, 불이 꺼져버린 초 하나의 이미지가 초점을 잃고 흔들린다. 레드와 블루가 오묘하게 어우러진 위태로운 퍼플 컬러로 강렬함을 안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워닝)’은 지난 해 8월 발표한 ‘가시나(GASHINA)’와 프리퀄격으로 올해 1월에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는다”고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