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19금 히어로물이 될 전망이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17일(현지시간) “R등급 무비를 위해 로비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할만한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오는 8월 개봉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속편이 R등급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DC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 캐릭터인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이 등장한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수어사이드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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