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배구 에이스 학진이 인맥왕을 입증했다.
학진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과의 의외의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끈데 이어, 남자 프로배구 선수들과도 놀라운 인맥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학진은 ‘갓성민’으로 불리는 현대 캐피탈의 문성민 선수와의 인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성민 선수가 “학진이와는 원래 알고 지낸 사이”라며 “ ‘예체능’ 배구 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웠고, 학진이 덕분에 예체능도 챙겨봤다”라고 학진과의 우정을 밝혔다.
OK 저축은행의 송명근 선수는 “학진은 내가 중학교 시절 우러러보던 우상 같은 존재였다. 차마 제가 이름을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다”라며 학진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이런 모습에 ‘예체능’ MC들은 “학진이가 진정한 배구계 인맥왕이다. 그런데 배구선수 출신인 학진도 그렇고, 배구 선수들은 왜 이렇게 다 잘생겼냐”라고 배구 선수들의 외모에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다시 한 번 ‘배구계의 인맥왕’임을 입증한 학진의 활약은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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