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임보라가 뷰티 프로그램 MC로 나선 소감과 남자친구 스윙스의 관리를 언급했다.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패션앤 ‘팔로우미10’ 제작발표회에서 임보라는 “말이 굉장히 느려서 진행하는 데 언니들을 따라가느라 힘들었다”면서 “열심히 하다 보니 명치가 너무 아팠지만,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팔로우미’는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이번 시즌엔 장희진과 소진을 메인 MC로 내세워 ‘하트시그널2’ 출신 임현주, 패션모델이자 스윙스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임보라, CF계 샛별 문희 등 핫한 출연진을 추가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임보라는 스윙스 관련 질문에 “오빠에 대한 뷰티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평상시 입술 컬러를 신경써주고 있다”라고 답했다. 스윙스의 반응엔 “축하를 많이 해줬다. 게스트로 출연할 줄 알았는데, MC를 하게 돼 놀랐고 응원한다고 해줬다”라고 말했다.
‘팔로우미10’은 오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7시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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