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라미란이 멜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5월호를 통해 ‘Actress Now’라는 주제로 라미란, 배종옥, 차지연, 이유영, 김유정 등 각 연령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촬영에서 40대 대표 배우로 참여한 라미란은 촬영 내내 “나는 송경아다”라는 주문을 걸며 코믹한 포즈와 치명적인 포즈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내가 멜로 연기를 하면 마치 주변 사람들이 연애하는 느낌을 주지 않을까”라며 “‘저 사람이 멜로 연기를 해도 재미있고 설레는구나’ 싶은, 나이 먹은 여자도 할 수 있는 사랑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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