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지성이 ‘딴따라’를 통해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20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에서는 연예기획사 관계자로 등장한 신석호(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석호는 소속 연예인의 열애를 묻는 기자에게 “사실이 아니다. 사실이면 당연히 말을 하지 않겠느냐. 조만간 찾아뵙겠다. 사랑한다”고 능청을 떨었다.
전화를 끊은 후 신석호는 “사랑은 개뿔”이라며 얼굴색을 달리했다. 이후 신석호는 소속 연예인의 열애를 포착해 찾아온 기자와 딜을 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딴따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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