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신의 목소리’ 모델 차엘리야가 가왕 차지연의 동생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20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서는 아마추어 실력자로 등장한 모델 차엘리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엘리야는 에일리의 ‘헤븐’을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차엘리야는 파워풀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차엘리야는 “본명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아버지가 언니 이름은 절에서 지었고, 제 이름은 성경에서 따서 지었다. 언니 이름이 지연이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출연진은 “혹시 가왕 차지연이냐”고 물었고 차엘리야는 “그렇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신의 목소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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