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미국 피플지가 발표한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피플지 인터넷판 발표에 따르면, 2004년과 2011년에도 이 타이틀을 거머쥔 애니스톤이 다시 피플지 특집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애니스톤은 인터뷰에서 “영광이고 매우 기쁘다. 10대처럼 흥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름다움의 정의에 대해서는 “내면적인 자신감, 평온, 친절, 정직, 인생을 잘 사는 일”이라고 말했다.
산드라 블록과 루피타 뇽오, 리즈 위더스푼, 소피아 베르가라, 셀레나 고메즈도 아름다운 여성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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