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노화와 연결되는 텔로미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주치의는 “텔로미어는 막대 모양의 염색체 양쪽 끝에 있는 캡 모양의 구조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텔로미어가 짧아질수록 일찍 늙는다. 닳아 없어지면 세포 분열이 불가하다. 즉 각종 질병과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길이를 늘리는 게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비타민’에서는 출연진의 텔로미어 나이가 공개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비타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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