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비스트 외형 변화로 부담을 내려놓은 용준형이 솔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용준형은 오는 27일 자정 뮤지션 다비(DAVII)와 함께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총 2개 트랙으로 구성되는 앨범에는 용준형과 다비가 작사, 작곡, 보컬에 참여했다.
2013년 첫 솔로음반 ‘플라워(Flower)’를 발매했던 용준형은 3년 만에 솔로로 두 번째 도전한다. 용준형은 이번 프로젝트 싱글을 통해 실험적이고 유니크한 음악적 세계를 구축할 예정.
용준형과 다비는 이미 노을의 ‘이별밖에’, 포스트맨의 ‘몇 번을 놓아도’ 공동 프로듀싱을 맡으며 대중적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한편 용준형이 소속된 비스트는 지난 19일부로 6인조에서 5인조로 축소됐다. 멤버 장현승의 탈퇴로 비스트는 재정비를 마친 후 올해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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