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3부작 비밀이 시작된다.
23일 러블리즈 소속사 측은 새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 뮤직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Destiny(나의지구)’를 비롯한 음원을 하이라이트로 소개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러블리즈는 기존의 상큼하고 풋풋했던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소녀에서 숙녀로 성숙한 모습을 담아낸다.
특히, 타이틀 곡 ‘ ‘Destiny (나의 지구)’ 는 윤상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OnePiece) 작곡, 전간디 작사 곡으로 프로듀싱 팀 원피스(OnePiece)가 또 한 번 러블리즈를 위한 특별한 선물 같은 노래를 선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블리즈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소녀3부작’을 펼쳐낸다. 데뷔부터 청순 코드를 유지하고 있는 러블리즈가 ‘소녀’ 콘셉트로 또 어떤 매력을 어필할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러블리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는 25일 자정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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