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송일국이 삼둥이의 효심에 기특함을 드러냈다.
송일국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가 주말에도 일해야 돼서 할아버지께 아이들 부탁하러 가는데… 아빠 힘내라고 노래 불러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차 뒷좌석에 앉아서 노래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만세가 먼저 ‘아빠 힘내세요’라고 부르자 뒤이어 대한이와 민국이가 따라서 합창한다. 이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기특해 ‘아빠 미소’를 자아낸다.
송일국은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캐스팅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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