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 MC 하니가 오징어 사랑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오징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현은 하니에게 오징어를 얼마나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하니는 “어릴 때 즐겨 먹는 식품으로 짧은 다리라고 제 또래에서 많이 먹던 거다. 그거를 하루에 3봉지 씩 꼭 먹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뭔지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이휘재는 “3일 지나면 턱이 이만해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맛집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백종원의 3대 천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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