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반달친구’ 위너가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JTBC 토요 예능 ‘반달친구’ 1회에서는 위너 멤버들이 10명의 아이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달랜드에서 첫 모임을 가진 아이들과 멤버들. 멤버들은 학부모들 앞에서 각자 자기소개를 했다.
괴물쌤, 쥬쥬쌤, 유니쌤 등 각자 아이들이 부르기 쉬운 애칭까지 만들었고 깜찍하게 자기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무대에서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인사를 해왔던 위너는 민망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함께한 보름 간의 이야기를 다룬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반달친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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