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SNL 코리아7’ 탁재훈 예능감, 살아있나?!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탁재훈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뒤떨어진 예능감을 찾기 위해 유세윤이 운영하는 ‘예능 재활원’을 찾았다.
유세윤은 탁재훈을 ‘복면가왕’, ‘진짜 사나이’, ‘더 지니어스’, ‘마이스몰텔레비전’, ‘집밥 백선생’ 등에 출연시키며 예능감을 키웠다.
탁재훈은 ‘마이스몰텔레비전’에서는 돈 버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화투장을 꺼내들었다.
결국 유세윤은 “안 하겠다. 예능이고 뭐고 다 포기하겠다”며 줄행랑을 쳤다.
그러나 살 기은 있었다. 알고 보니 탁재훈이 타고난 아재 개그의 달인이었던 것이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SNL 코리아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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