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가 2019년 첫 아이돌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엑소는 4일 아이돌차트 측에 따르면 12월 4주차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390점, 앨범점수 55점, SNS 점수 1662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총점 4157점으로 1위에 오른 것.
엑소는 정규 5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Love Shot’(러브 샷)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선전했다. 특히 멤버 카이가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관심을 더 받았다.
엑소를 이어 워너원,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유, 제니, 레드벨벳, 뉴이스트 W, 마마무가 많은 투표수를 얻었다.
동방신기는 데뷔 15주년 기념 활동으로 순위권(2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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