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맹승지가 자신과 띠동갑 아래인 베리굿 다예 앞에서 ‘언니 포스’를 풍겼다.
24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에서는 10대 100 히어로즈VS미니언즈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맹승지는 다예의 개 소리 개인기를 떠올리며 “아까 개소리 내시던 분 아니냐”고 처음부터 강하게 나왔다.
이에 다예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경고하며 “제가 호랑이 띠다”라고 말했다. 맹승지는 “저도 호랑이 띠다. 제가 더 큰 호랑이 같다”며 “넌 죽었다”라고 언니 포스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출발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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