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양동근家 둘째 탄생, 세 명의 어머니는 울었다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양동근의 둘째 딸 조이가 세상에 나왔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동근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6개월 전 조이의 출산 과정을 보여줬다. 양동근의 아내가 오랜 산통을 겪는 동안 두 어머니는 눈물로 병실 밖을 지켰다. 아내의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였다.

밤 10시 57분께 출산이 끝난 후에야 두 어머니는 웃음을 되찾았다.

같은 시각 양동근은 “조이야, 나왔네. 엄마랑 똑 닮았다”며 아내를 달랬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