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음악대장’이 7연승에 성공하며 시청률도 1위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시청률 14.6%(이하 TNMS, 수도권)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합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중년특집이 방송된 ‘일밤-진짜사나이’도 11.3%로 선전했다.
‘음악대장’의 이번 곡은 故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였다. 그는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 없이 담담하게 고인을 추모하듯 이 곡을 소화하며 큰 여운을 남겼다.
오히려 담담한 무대여서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 ‘음악대장’의 무대에 판정단은 눈시울을 붉혔다. ‘음악대장’의 7연승에 도전했던 복면가수들은 마마무의 휘인, 가수 모세, 슈퍼주니어 예성,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으로 밝혀졌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복면가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