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부터 화려했던 걸그룹 트와이스. 불과 6개월 만에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차트를 올킬시키는 무서운 힘을 발휘하는 그룹 트와이스로.
트와이스는 25일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CHEER UP’은 국내 여덟 개 차트 1위에 올라섰다.
트와이스의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와 확연히 비교되는 성적. 당시 트와이스는 활동을 진행하며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다.
하지만 ‘CHEER UP’은 차트 진입부터 트와이스는 1위였다. 데뷔곡을 연상케 하는 구성이지만, 트와이스 아홉 멤버의 매력을 십분 살린 배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가 트와이스의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한껏 살려냈다.
트와이스 소속사 관계자는 “트와이스가 이제 갓 데뷔 6개월 차 신인 걸그룹이다. 매우 놀랄 수 밖에 없는 성적이다”며 트와이스의 성장세를 감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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