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동욱이 ‘마이 보디가드’ 첫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온스타일 신개념 보디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신우(B1A4) 박태준과 박주미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사실 첫 녹화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다른게 아니라 나에 대한 걱정이었다. 오랜만에 스튜디오 예능에 대한 걱정이었던 것”이라면서도 “조세호 박태준 신우 박나래 모두 잘 해줘서 촬영을 잘 한 것 같다. 처음 촬영에서 6개월 이상 손발을 맞춘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 가장 건강하고 가장 올바르게, 2016년 심쿵 몸매를 만들 수 있는 12주 코스의 맞춤형 보디 매뉴얼을 보여줄 바디쇼로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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