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공개연인’ 최자와 설리가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최자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 설리, 김세영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자는 인상을 쓰고 우스꽝스런 표정, 설리는 그 곁에서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최자는 세 사람이 함께 크루를 결성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들은 붉은 조명 아래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듯 상황을 연출했다.
최자와 설리는 2013년 데이트 장면이 처음 공개된 후 비로소 2014년 열애를 시인했다. 이후 결별설이 꾸준히 제기되자 최자와 설리는 각자의 SNS에 둘만의 은밀한 사진을 노출하며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최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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