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김연우가 9개월 만에 중국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국내 활동 계획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미스틱 관계자는 26일 TV리포트에 “중국 예능 프로그램은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했던 것이다. 성대 상태가 많이 호전됐지만 완치는 아니어서 아직 국내 활동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김연우는 지난해 12월 12일 천안 콘서트에서 고음 불가로 공연을 중단한 데 이어 이후 콘서트로 취소했다. 성대 결절 진단을 받은 그는 이후로도 절대 안정을 취하며 목소리 관리에 애쓰고 있다.
김연우의 근황과 관련해 관계자는 “목소리 상태도 체크하고, 올해 앨범 발매 계획이 있어서 그쪽으로 치중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연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