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제훈과 김성균이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격한다.
이제훈은 27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 진행된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김성균과 함께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제훈과 김성균은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조성희 감독, 비단길 제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제훈은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을, 김성균은 검은 조직의 실세 강성일을 연기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도 마쳤다. ‘해피투게더 시즌3’의 녹화는 30일(토) 진행된다.
한편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홍길동이 20년간 해결하지 못한 단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던 중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 광은회의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늑대소년’, ‘짐승의 끝’, ‘남매의 집’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5월 4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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