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연정훈이 남다른 슈트 소화력을 과시했다.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기업사냥꾼 이지상 역을 맡은 연정훈은 시선을 압도하는 연기 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패션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성공한 사업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슈트를 자주 입고 등장하는 연정훈은 단정한 몸매로 슈트의 핏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연정훈의 소속사 측은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역할 몰입을 위해 의상을 직접 제작해서 입고 있다”면서 “역할에 대한 열정이 그 만큼 높다”고 밝혔다.
이요원, 윤상현, 황찬성, 임하룡 등이 출연 중인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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