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허진 방송가 퇴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진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방송가 퇴출 이유에 대해 “방송 펑크를 밥 먹듯 하고 역할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가버렸다”고 털어놨다.
당시 허진은 세트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녹화 당일이라도 현장을 떠났다고. 이에 허진은 “결국 방송가에서 퇴출당했다”고 고백했다.
방송가 퇴출 이후 허진은 극심한 생활고에 허덕였다. 허진은 “돈이 없어 700원으로 5일을 버텼다. 콜라가 마시고 싶은데 300원이 없어 물만 마셨다. 차비가 없어 시청부터 마포까지 걸어다니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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