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들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가연은 29일 자신의 SNS에 “악플 못다니까 비꼬는 댓글 다는 사람들아. 정도껏 해라. 지나침이 화살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갈것이야. 내 반드시 받은만큼 돌려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가연은 “방송을 통해 프로포즈 받은 건 큰 영광이고 행복한 일이었다”고 임요한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언급했다.
김가연은 남편 임요한과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8일 결혼식을 앞두고 부모님의 반대에 맞섰던 일, 결혼식 준비 과정 등을 털어놨다.
또한 임요한은 아내 김가연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두 사람은 달달한 입맞춤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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